목차제5장: 미시적 입자

I. 도입과 목적
이 절에서는 일반 독자를 위해 세 가지 핵심 내용을 설명합니다.

복잡한 수식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필요하면 교실과 좌석, 확률 구름 같은 익숙한 비유를 씁니다. n, l, m, ΔE, Δl 표기는 라벨로만 제시합니다.


II. 교과서 기준선(비교용)

이 틀은 실험적으로 확립되어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이하에서는 에너지 실 이론의 통합적·물질감 있는 직관 그림을 제시합니다.


III. 에너지 실 이론의 핵심 그림: 얕은 장력 분지와 닫힌 실 고리의 정지 위상 채널

  1. 에너지 바다(Energy Sea): 진공을 성질을 지닌 매질로 봅니다. 그 국소적 “단단함”이 **장력(Tension)**을 정하고, 전달 상한과 저항·유도의 지역 스케일을 결정합니다.
  2. 얕은 장력 분지: 원자핵은 이 바다에 거의 구대칭인 얕은 분지를 “눌러” 만듭니다. 멀리서는 질량과 유도 효과로 보이고, 가까이서는 전자 정상 상태를 규정하는 “지형 경계”가 됩니다.
  3. 전자 = 닫힌 실 고리: 전자는 점이 아니라 **에너지 실(Energy Threads)**의 자기 유지적 닫힌 루프입니다. 오래 퍼지지 않으려면 주변 장력 지형이 만드는 정지 위상 채널에 내부 위상 리듬을 고정해야 합니다.
  4. 정지 위상 채널 = 허용된 에너지·형태:
    • s 채널: “링-벨트형”의 거의 구형 확률 구름.
    • p 채널: 서로 직교하는 세 쌍의 덤벨형 확률 구름.
    • d/f 채널: 더 복잡하고 방향성 있는 기하.
  5. 요점: 이산 준위는 “분지 안에서 위상을 닫고 에너지를 가장 아끼는 통로”의 모음입니다. 통로 수가 적으므로 스펙트럼이 이산적입니다.

IV. 준위가 이산적인 이유(에너지 실 이론의 직관)


V. 통계적 제약: 단일·쌍 점유와 “같은 곳에 둘은 불가”

  1. 파울리 배타의 물질적 해석:
    두 실 고리가 완전 동상으로 같은 채널을 공유하면, 근접장에서 장력 전단이 충돌하여 에너지 비용이 급증하고 구조가 유지되지 않습니다. 해결책은 둘입니다.
    • 다른 채널로 분산(먼저 단일 점유를 선호).
    • 같은 채널에서 위상 보완(반평행 스핀의 페어). 하나의 확률 구름을 치명적 전단 없이 공유하므로 이것이 쌍 점유입니다.
  2. 공·단일·쌍:
    • 공(空): 해당 채널에 머무는 실이 없음.
    • 단일: 실 하나만 존재 — 가장 안정적.
    • : 위상이 보완적인 두 실이 공존 — 안정적이지만, 분리된 두 단일보다 약간 더 에너지가 듭니다.
  3. 훈트 규칙의 물질상:
    삼중 축퇴 집합(pₓ/pᵧ/p𝓏)에서는 실이 먼저 서로 다른 방향에 단일로 퍼져 근접장 전단을 분담하고 총에너지를 낮춥니다. 필요할 때만 한 방향에서 페어를 이룹니다. “상태당 최대 두 개”, “먼저 단일, 그다음 쌍”이라는 규칙이 장력 전단 임계와 위상 보완성이라는 구체 척도에서 유도됩니다.

VI. 천이: 전자가 빛으로 에너지를 어떻게 “정산”하는가

  1. 유발 요인: 외부 공급(가열, 충돌, 광 펌핑)이나 내부 재분배가 실을 낮은 에너지 채널에서 높은 채널로 올릴 수 있습니다. 여기 채널은 오래 지속되지 않으며, 유한 체류 후 더 절약적인 채널로 되돌아갑니다.
  2. 에너지의 행선지: 채널 교체로 생긴 잉여·부족 에너지는 에너지 바다에 교란 패킷으로 출입합니다. 거시적으로 이것이 빛입니다.
    • 방출: 높음 → 낮음으로 패킷을 내보냄(방출선).
    • 흡수: 낮음 → 높음으로 채널 차에 맞는 패킷을 흡수(흡수선).
  3. 선이 이산적인 이유: 선택 가능한 채널이 이산적이므로 ΔE도 그 차들만 취할 수 있고, 주파수는 몇 단계에만 놓입니다.
  4. 선택 규칙의 직관: 채널 간 이동에는 형태키랄성의 정합이 필요하며, 각운동량과 방향의 수지를 바다와 맞춰야 합니다.
    • 전형적 Δl = ±1은 “구름의 형태 등급”을 바꿔야 에너지–각운동량–결합 효율의 균형이 잡힘을 뜻합니다.
    • Δm 패턴은 외부 지향장(인가장, 편광 등)에 대한 결합 기하에서 정해집니다.
  5. 선 세기를 정하는 것: 두 축이 중요합니다 — 채널 간 위상 중첩 면적결합 저항입니다.
    • 중첩이 크고 저항이 작으면 발진자 세기가 커져 선이 밝습니다.
    • 중첩이 작고 저항이 크면 금지·약한 천이가 되어 선이 약하거나 보이지 않습니다.

VII. 선 모양과 환경: 같은 선이 넓어지거나 이동·분열하는 이유


VIII. 왜 더 높은 환경 장력 → 더 느린 내부 진동 → 더 낮은 방출 주파수인가


IX. 전자가 ‘구름’처럼 보이고 ‘떠도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

EFT에 따르면 전자는 핵을 도는 작은 구체가 아니라 에너지 실(Energy Threads) 로 이루어진 폐루프입니다. 핵이 만든 장력 분지에 새겨진 소수의 정지 위상 채널 안에서만 장기적으로 존재합니다. 관측되는 “구름”은 허용 채널 안에서의 출현 확률입니다. 전자를 아주 좁게 가두면 근접장에 장력 전단이 생기고, 위상 폐합을 유지하려면 운동량(방향·크기)이 퍼져야 하므로 에너지 비용이 큽니다. 따라서 안정 해는 유한한 폭을 가지며, 이것이 “불확정성”의 물리적 바탕입니다.

또한 에너지 바다에는 장력 배경 잡음(TBN) 이 있어 전자의 위상 박자를 미약하지만 지속적으로 흔듭니다. 그 결과 채널 내부에서 미세한 위상 워크가 생깁니다. 채널 경계 밖에서는 위상 폐합이 무너지고, 파괴적 자기 간섭이 진폭을 억제하여 짙고 옅은 무늬의 구름을 남깁니다. 측정으로 전자를 국소화하면 근접장이 잠시 더 팽팽해졌다가, 이후 시스템은 허용된 정지 위상 패턴으로 되돌아갑니다. 통계적으로 전자는 실 + 에너지 바다 + 경계 조건이 걸러낸 안정 분포로서 허용 영역을 “떠도는 구름”처럼 거동합니다. 떠돎은 정지 위상 제약과 상존하는 배경 교란이 함께 밀어 줍니다.


X. 요약하면


네 가지 대표 원자(전자 포함) — 개략도


저작권 및 라이선스 (CC BY 4.0)

저작권: 별도 표기가 없는 한, “Energy Filament Theory”(본문, 도표, 삽화, 기호, 수식)의 저작권은 저자 “Guanglin Tu”에게 있습니다.
라이선스: 본 저작물은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4.0 International (CC BY 4.0)로 제공됩니다. 적절한 출처 표시 하에, 영리·비영리 목적의 복제, 재배포, 발췌, 개작, 재공유가 허용됩니다.
권장 표기: 저자: “Guanglin Tu”; 작품: “Energy Filament Theory”; 출처: energyfilament.org; 라이선스: CC BY 4.0.

최초 공개: 2025-11-11|현재 버전:v5.1
라이선스 링크: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