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에너지 필라멘트 이론 대중 해설

입자는 빛이 아니지만 ‘파동처럼 보이는’ 거동은 비슷합니다. 경로를 확인하려는 순간, 간섭무늬는 사라집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얽힌 광자는 동조해 변합니다. 에너지 필라멘트 이론(EFT) 은 더 깊은 관점을 제시합니다. 진공은 ‘에너지의 바다’이며, 해답은 그 ‘지형’에 있습니다. 아래에서 순차적으로 설명합니다.


I. 세 가지 관찰

현대 물리학은 이러한 결과를 계산합니다. 에너지 필라멘트 이론 그런지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핵심은 지형입니다.


II. 더 깊은 세계관


III. 입자와 빛이 같은 파동성을 보이는 이유

물결 비유가 자주 쓰이지만, 물에서는 물질 자체가 퍼집니다. 빛과 입자는 에너지를 나르는 조밀한 운반자—작은 융기나 고리—로 보는 편이 적절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무엇이 ‘퍼지는’ 것입니까?

에너지 필라멘트 이론의 답: 퍼지는 것은 지형입니다.

요점: 빛과 입자는 공간을 연속파로 가득 채우지 않습니다. 항상 지형파와 함께 이동하며, 기기가 읽어내는 ‘파동다움’은 그 지형 위에서의 통계적 판독입니다.


IV. 이중 슬릿에서 ‘보자마자’ 무늬가 사라지는 이유

‘어느 슬릿을 지났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지형에 말뚝을 박듯 표식을 설치해야 합니다(표지나 장애물을 두어 경로를 읽어내도록).
그러나 표식을 두는 순간 지형이 변합니다. 원래 두 경로에 대응하던 지형파가 흐트러지거나 덮어써지므로 무늬가 사라집니다. 애초에 무늬는 그 지형파의 통계적 읽기였기 때문입니다.

비유:

요점: 위치 정보지형파를 동시에 완전하게 얻을 수는 없습니다.


V. 얽힌 광자가 거리 너머로 ‘소통’하는가


VI. 이중 슬릿 체계에서 ‘양자 소거’가 유효한 이유

먼저 경로 정보를 기록하고, 얽힌 한 쌍을 만들어 A와 B로 보냅니다. A에서는 무늬가 사라집니다.
이어서 B에서 경로 정보를 소거하고, B의 결과에 따라 데이터를 그룹화하면, 각 그룹에 대응하는 A의 데이터에서 무늬가 다시 나타납니다. 두 그룹을 합치면, 전체 패턴은 다시 무늬 없음으로 돌아갑니다.

소거가 유효한 까닭


맺음말과 시작점

한마디로 말해, 진공은 에너지의 바다입니다. 장력이 세기를, 이 방향을 정합니다. ‘파동처럼 보임’, 이중 슬릿에서의 ‘보자마자 사라짐’, 얽힘의 ‘원격 동조’는 공유되거나 덮어써지는 지형의 결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더 적은 가정으로 더 많은 현상을 설명하고, 반증 가능한 예측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공식 사이트: energyfilament.org (단축 링크: 1.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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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및 라이선스 (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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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표기: 저자: “Guanglin Tu”; 작품: “Energy Filament Theory”; 출처: energyfilament.org; 라이선스: CC BY 4.0.

최초 공개: 2025-11-11|현재 버전:v5.1
라이선스 링크: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